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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의 섹시 몸매가 새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청 반바지에 탱크톱 차림으로 완벽한 S라인을 드러냈다. 특히 소유는 선명한 11자 복근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지난달 30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소유는 "이상형이 공유인데 공유가 살던 집에 전현무가 살아서 더 싫다"며 "뭔가 공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있는데 그 집에 전현무가 소파에 누워서 자고 TV 보는 모습을 보니까 싫다"고 뾰로통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내가 몰아내고서 사는 것도 아닌데 거기 사는 것만으로도 싫으냐"며 어이없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 복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 몸매 좋아", "소유, 걸그룹 톱 몸매", "소유, 자기관리 열심히 하는 듯", "소유, 갈수록 예뻐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