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이현 인교진 열애, 과거 드라마에서 부부 호흡....실제로 이어질까?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인교진 소속사 측 역시 "한 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인교진과 소이현의 과거 남다른 인연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에 출연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소이현은 트럭에서 커피 장사를 하는 밝고 생활력 강한 이채린 역을 맡았고, 인교진은 재벌2세인 박하진 역으로 출연해 소이현과 결혼에 골인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또한 두 사람은 2012년 방송된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또 한 번 부부 연기를 펼쳤다. 극중 수의사 이성훈 역을 맡은 인교진이 당찬 커리어우먼 박나영 역의 소이현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 끝에 결혼해 두 사람의 실제 연인 발전 소식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교진과 소이현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교진과 소이현 열애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인교진과 소이현 열애, 앞으로 좋은 겨로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인교진과 소이현 열애,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이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교진은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전원일기', '그 여름의 태풍', '선덕여왕', '휘파람 공주' 등에 출연했다.
또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소이현은 드라마 '때려', '노란 손수건', '청담동 앨리스' 등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최근 SBS 수목 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출연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