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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김동완이 지난 3년간 몸 담아온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김동완은 지난 2011년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후 MBC 광복절 특집 드라마 '절정', 영화 '연가시'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배우 김동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했으며, KBS 일일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 뮤지컬 '헤드윅', '벽을 뚫는 남자'에서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활동 해 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2일, 23일 신화 데뷔 16주년 기념 콘서트 'HERE'를 성황리에 마친 김동완은 조만간 캐나다로 단기 어학 연수를 떠날 예정이며 오는 7월말에 돌아와 신화의 정규 12집 앨범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22일, 23일 개최됐던 신화의 데뷔 16주년 기념 콘서트 'HERE'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번 달 캐나다로 단기 어학 연수를 떠나는 김동완은 예정되어있던 7월말 신화 광고촬영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