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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유-강-신 3MC의 특색을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MC 3인방과 호흡을 맞출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는 "나는 책임은 안 져도 되니까 메인 욕심이 없다. '비틀즈 코드' 같은 걸 할 때는 메인도 하고, 다인MC 시대에서 세컨드라고 한다면 그걸 또 한다. 그래서 그 셋도 날 편해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미스터 피터팬'은 철부지 중년 스타들이 함께 다양한 놀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신동엽 정만식 김경호 한재석 윤종신 등이 출연하며 4일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