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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이정헌 결별, 결혼 전제로 동거까지 했지만…'충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3-31 11:09



소찬휘 이정헌 결별

소찬휘 이정헌 결별

가수 소찬휘와 배우 이정헌이 1년 전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찬휘의 측근은 31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소찬휘가 이정헌과 지난해 초 헤어졌다"면서 "현재는 동료 연예인으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찬휘와 이정헌은 지난 2009년 4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만난 뒤 같은 해 9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결혼을 전제로 동거 중인 사실을 방송을 통해 알리기도 한 두 사람은 결국 4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됐다.

지난 1996년 'Cherish'(체리쉬)로 데뷔한 소찬휘는 'Tears'(티얼즈) '보낼 수 밖에 없는 난' 등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지난 4일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로이와 함께한 프로젝트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이정헌은 연기파 배우로 강우석 감독의 '공공의 적' '실미도'를 비롯해 '세븐 데이즈' 'GP 506' '용서는 없다' 등에 출연했다.


소찬휘 이정헌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소찬휘 이정헌 결별, 동거까지 했다더니", "

소찬휘 이정헌 결별, 안타깝다", "

소찬휘 이정헌 결별, 이유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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