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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절대배지, 배신기린 이광수 응징 '통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3-31 09:53


유재석 절대배지

'런닝맨' 유재석 절대배지

'런닝맨' 유재석이 절대배지의 힘으로 배우 이광수에게 복수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호주 특집 3편-런닝 힐즈의 별' 편으로 가수 비, 배우 김우빈과 함께 런닝맨 출연진들이 보안관으로 변신해 1854년 골드러시 시대로 돌아가 황금을 추적하는 미션을 펼쳤다.

이날 '런닝맨'은 별의 개수에 따라 계급이 정해졌다. 별의 개수가 적었던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놀림을 당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미션 도중 유재석은 10분 동안 배지 개수에 상관없이 멤버들의 이름표를 뜯을 수 있는 절대배지를 얻게 되고 "나에게 모욕을 줬던 너!"라며 이광수를 지목하며 "이광수부터 아웃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유재석 절대배지를 본 이광수는 "철이 없어서 그랬다"며 "앞으로 충성을 다하겠다"고 애원했다. 이어 "김종국의 이름표를 한 번만 떼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유재석은 김종국의 이름표를 떼라며 이광수를 놓아주는 척 하다 결국 이광수를 탈락시키며 복수에 성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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