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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그룹 슈퍼주니어 M 멤버 헨리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난 헨리가 태국 부잣집 아들인 줄 알았다"면서, "헨리를 아래부터 위를 훑어봤다. 그런데 가능성이 있어보였다"고 첫인상을 밝혔다.
또한 홍석천은 "내가 남자보는 눈은 정확하다"고 너스레를 떨며 "얘가 뜬다 안 뜬다를 잘 본다. 여자 연예인은 뜰지 안 뜰지 모르는데 남자 연예인은 정확히 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 헨리의 첫 인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헨리 귀티나는 외모에 홍석천 오해를", "헨리 첫인상 태국 부잣집 아들? 홍석천 눈이 정확할까", "홍석천이 본 헨리는 역시 준수한 외모가 한 몫했다", "헨리 귀공자 스타일이 홍석천의 눈에 들어왔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