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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진이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하지만 다른 게스트와 MC들이 믿지 않자 김경진은 대학교 시절 올 A+ 성적표를 직접 들고 나와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경진 어머니 정 씨는 "아들이 의사가 되길 바랐는데 본인이 체질에 안 맞는다고 하더라. 욕심대로 안 됐지만 지금 개그맨이 된 게 오히려 잘된 것 같다"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김경진 성적 공개에 네티즌들은 "김경진 성적 진짜 의외네", "김경진 엄마가 엄청 자랑스러워하는 거 같더라", "김경진 차라리 공부하는 게 더 나았을 것 같은데?", "김경진 모범생이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