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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줄리엔강 '격파왕' 등극, 기왓장 10장 단숨에 격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19 09:33


예체능 줄리엔강 격파왕 등극

배우 줄리엔 강이 격파왕으로 등극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태권도 적성 검사를 위해 멤버들이 겨루기와 격파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최고의 격파왕을 가리기 위해 초보자용 플라스틱 기왓장을 쌓아 놓고 시합을 벌였다.

1조 우승자 존박, 2조 우승자 호야와 줄리엔 강이 결승에 진출해 최종 대결을 펼쳤다.

총 10장을 놓고 격파를 시도해 존박이 7장, 호야가 6장을 격파했다. 하지만 줄리엔 강은 단 번에 10장을 모두 깨뜨려 주위를 놀라게 했다.

손 격파뿐만 아니라 줄리엔강은 발 격파까지도 힘차게 날아 단숨에 성공시켜 팀의 에이스로 급부상 했다.

한편 예체능 줄리엔강 격파왕 등극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체능 줄리엔강 격파왕, 10개 단숨에 격파 대박", "예체능 줄리엔강 격파왕, 손 발 힘 장난 아닌 듯", "예체능 줄리엔강 격파왕, 다들 놀란 표정 대단해", "예체능 줄리엔강 격파왕 등극, 힘이 장사인 듯", "예체능 줄리엔강 격파왕, 태권도 팀 문제없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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