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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선물' 오태경, 새 용의자 지목...'진범일까?'
지난 1회에서 처음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장문수가 지난 5회 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더했던 상황.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장문수가 10년 전 한샛별의 아빠 한지훈(김태우 분)이 맡은 살인 사건 속 인물 장만복의 가족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김수현(이보영 분)이 방송국 엘리베이터에서 문구박스를 들고 타던 사내와 부딪혔던 것을 떠올리며 새로운 용의자로 의심받기 시작했다.
오태경은 선한 인상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장문수를 완벽히 연기하며 앞으로의 극 전개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의선물' 오태경 출연에 네티즌들은 "'신의선물' 용의자, 오태경 첫 회에 왜 나오나 했었는데", "'신의선물' 용의자 오태경 역시 뭔가가 있었군요", "'신의선물' 용의자 오태경, 정체가 과연 뭘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신의 선물' 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9.4%를 기록하며, 0.3%P 하락했다. 매회 상승세를 보이던 시청률에 하락세를 나타내며 아쉬움을 남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