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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캬라멜 나나가 스케쳐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돼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이른 오전부터 야외에서 진행된 워킹컨셉 메이킹촬영에서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털털하고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해 스탭들의 환호와 격려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흠잡을데 없는 아름다운 얼굴과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인 나나는 건강미와 섹시미, 세련미를 고루 갖춘 모델로 스케쳐스의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낙점하게 됐다"며, "스포츠 브랜드 모델의 조건으로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빼놓을 수 없는데, 나나보다 뛰어난 모델은 없을 것이며 황정음, 클라라에 이어 스케쳐스의 모델로 큰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