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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11년 전 연습생 시절, 윤아 "왜 저렇게 까맸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18 16:38



소녀시대 11년 전

소녀시대 11년 전

소녀시대가 11년 전 연습생 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윤아와 서현의 연습생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1년 전인 13세 연습생 윤아의 모습이 등장하자 윤아는 "저때는 왜 저렇게 까맸지?"라며 부끄러워했고, 서현 역시 부끄러운 듯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에 당시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을 언급한 유리는 "연습생 시절 화장실 청소, 유리창 청소, 식당 청소까지 했다"고 전했으며, 제시카 역시 "우리는 '여단팀' 여자 단체팀으로 불렀다. 10명 버전, 9명 버전, 7명 버전, 13명 버전이 있었다. 모든 경우의 수가 다 열려 있었다"라고 언급해 순탄치 않았던 연습생 시절을 들을 수 있었다.

한편

소녀시대 11년 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

소녀시대 11년 전, 여전한 미모", "

소녀시대 11년 전 윤아 서현 똘망한 눈빛", "

소녀시대 11년 전 모습, 너무 어렸다", "

소녀시대 11년 전, 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대단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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