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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첫방송, 김희애 '슬립 자태' 과감 노출 연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3-18 11:31



밀회 첫방송, 김희애 '슬립 자태' 과감 노출 연기

밀회 첫방송, 김희애 '슬립 자태' 과감 노출 연기

'밀회'가 첫 방송 직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희애의 과감한 노출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 1회에서는 혜원(김희애 분)이 근무하고 있는 서한예술재단 개관 기념 음악제 당일, 준형(박혁권 분)의 나비넥타이를 가지고 온 퀵 배달원 이선재(유아인 분)가 연주회 직전 무대 위의 피아노를 건드리며 짧지만 강렬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서한예술재단 기획실장인 커리어우먼 혜원 역의 김희애가 하반신에 밀착되는 슬립 차림으로 과감한 노출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애는 상류층 사모님다운 기품 있는 자태와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넘나들며 첫 방송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밀회 첫방송 시청한 네티즌들은 "밀회 첫방송, 역시 기대대로 진행", "밀회 첫방송, 김희애 과감한 연기도 돋보였다", "밀회 첫방송, 시작부터 흥미진진", "밀회 첫방송, 김희애 유아인 어떤 격정 로맨스 보여줄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밀회' 첫방송 시청률은 3.2%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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