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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재벌설 일축 "집과 땅이 조금 있을 뿐…"
이날 이미자는 "그 시대에는 지난 20년 전까지만 해도 프로덕션이나 기획사가 없었다. 그래서 수익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액수는 말할 수가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지금 소유한 재산은 딱히 없다. 지금 우리 집과 남편이 70년대 초에 준비해 놓은 땅이 있다. 당시 친정아버지가 그곳에 사시면서 사위에게 요청을 해서 만 원짜리를 샀다. 그렇게 해서 논도 사고 집도 샀다"며 "그 당시 야산을 샀는데 새마을 사업을 하다시피해서 개발을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목소리 박물관 설에 대해서도 "어떠한 보험도 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미자는 베일에 싸인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기네스북 인증서를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