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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댄스, '핫 클럽녀'와 부비부비 짜릿한 무대 '후끈'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14 16:28


공서영 댄스

걸그룹 클레오 출신 방송인 공서영이 '화끈 클럽녀'로 변신해 수준급 댄스 실력을 뽐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N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에서는 '노는 애들, 해도 너무해!'라는 주제로 각기 다양한 놀이에 흠뻑 취해있는 젊은 세대들이 출연해 기성세대 패널들과 후끈한 논쟁을 벌인다.

이에 MC 김성주와 공서영은 스튜디오에 초대된 놀 만큼 놀아본 '신세대들 따라잡기'에 나서, 김성주는 '느끼 헌팅남'을 공서영은 '화끈 클럽녀'로 변신해 스튜디오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걸그룹 출신 공서영은 춤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핫 클럽녀'와 짜릿한 춤 대결을 펼쳐 시선을 모았다. '핫 클럽녀'가 클럽 춤 시범을 보이자 공서영이 돌발 등장해 수준급 댄스 본능을 발휘하며 춤 삼매경에 빠졌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솜씨를 자랑하는 공서영은 초밀착 부비부비댄스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예사롭지 않은 춤 솜씨로 현장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음악이 끝나자 공서영은 부끄러운 듯 자리로 돌아간 후 "제일 핫한 분이랑 쿨한 저랑 붙여주시면 어떡해요"라며 난색을 표해 현장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공서영 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서영 댄스 본능 대박", "공서영 댄스 실력, 화끈 클럽녀 못지 않아", "공서영 댄스 실력, 스튜디오 후끈 불태웠을 듯", "공서영 댄스, 초미니 스커트 입고 신나게 부비부비", "공서영 댄스 걸그룹 출신 답네", "공서영 댄스 실력, 좀 놀아본 언니?", "공서영 댄스 화끈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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