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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온주완과 열애설에 "친한 동료일 뿐, 비밀연애 안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14 14:28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배우 김옥빈과 온주완이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14일 한 매체는 "김옥빈과 온주완이 지난해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칼과 꽃'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옥빈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는 맞지만 당사자에게 확인한 결과 연인 관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김옥빈은 연애를 하더라고 숨기지 않고 편안하게 만나는 사람이다. 열애가 사실이라면 숨길 이유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온주완 측 또한 "온주완에게 확인해본 결과 전혀 근거 없는 얘기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에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부인하니 아쉽다", "김옥빈 온주완 잘 어울렸는데 아쉽네요", "김옥빈 온주완 열애 아니구나, 연애사실 숨기는 스타일 아니니 믿는다",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사실 아니군", "김옥빈 온주완과 친한 사이인 듯", "김옥빈 온주와 열애설, 드라마 통해 친분 쌓인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옥빈은 영화 '열 한 시'에 이어 '소수의견'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온주완은 현재 영화 '인간중독'을 촬영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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