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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에서 왕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주진모가 촬영장에 달콤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전달했다.
주진모의 달콤한 화이트데이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주진모 역시 로맨틱하다! 세 분 너무 귀여워요~", "세 사람모두 소두 인증!", "기황후팀 역시 훈훈~ 왕유공 정말 멋있다", "왕유랑 승냥이 드라마 속에서도 얼른 만나길!", "행복해 보여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진모의 섬세한 연기와 더불어 배우들의 호연과 흥미 넘치는 스토리로 계속해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