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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수현 출국, 캐스팅 확정 후 첫 공식 일정'
수현은 출국 전 자신의 트위터에 "필승!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지며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의 셀카(셀프카메라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수현은 앞서 지난 5일 '어벤져스2'의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수현이 '어벤져스2'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수현은 캡틴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 아이언맨 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르 역 크리스 헴스워스, 블랙 위도우 역 스칼렛 요한슨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수현은 오는 4월 예정돼 있는 한국 촬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어벤져스2 수현 출국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벤져스2 수현 출국, 할리우드도 반할 비율", "어벤져스2 수현 출국, 레드카펫 행사 기대돼", "어벤져스2 수현 출국, 무사히 잘 다녀오길", "어벤져스2 수현 출국, 예쁘다", "어벤져스2 수현 출국, 몸매 비율 장난 아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스타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