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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섹시화보 ‘가슴라인+각선미’ 노출 ‘글래머 위엄’

기사입력 2014-03-09 15:01 | 최종수정 2014-03-0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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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 사진=스타화보닷컴

'곽현화'

개그우먼 김지민이 '세바퀴'에서 과거 곽현화 때문에 공백기를 가졌던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곽현화의 몸매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곽현화, 환상 볼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2년 스타화보닷컴에서 공개한 화보로, 곽현화는 가슴라인과 각선미가 노출된 의상을 입고 섹시미를 발산,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리게 한다.

앞서 김지민은 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곽현화의 등장으로 공백기를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방송에서 김지민은 "무명시절 제일 서러웠던 건 2007년 '개그콘서트-불청객들' 코너를 할 때였다. 당시 나는 예쁜 여자 역할을 맡았는데 어느 날 출근했더니 심상치 않은 분위기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선배들이 '너 오늘부터 안 나와도 돼'라고 하는데 출연자 명단에 내 이름 대신 곽현화 이름이 있었다"며 "곽현화는 후배였지만, 내가 곽현화보다 키랑 몸매 모든 게 다 밀렸다"고 털어놨다.

곽현화 과거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곽현화, 몸매 예술이다", "곽현화, 섹시해", "곽현화, 요즈음에는 활동이 별로 없는 듯", "곽현화, 자기 관리 열심히 할 것 같아", "곽현화, 개그는 이제 안 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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