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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비키니 탄력 몸매…김지민 “키 몸매 모든 게 밀렸어”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3-09 14:36 | 최종수정 2014-03-09 15:05


김지민 곽현화 언급

'김지민 곽현화 언급'

개그우먼 김지민이 '세바퀴'에 출연해 과거 곽현화 미모와 몸매에 밀려 공백기를 가졌던 사실을 털어놓은 가운데, 곽현화의 볼륨 몸매가 새삼 회제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곽현화, 환상 몸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곽현화는 수영복을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곽현화는 호리병 라인의 탄력 넘치는 몸매를 과시,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확 사로 잡는다.

앞서 김지민은 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곽현화의 등장으로 공백기를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방송에서 김지민은 "무명시절 제일 서러웠던 건 2007년 '개그콘서트-불청객들' 코너를 할 때였다. 당시 나는 예쁜 여자 역할을 맡았는데 어느 날 출근했더니 심상치 않은 분위기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선배들이 '너 오늘부터 안 나와도 돼'라고 하는데 출연자 명단에 내 이름 대신 곽현화 이름이 있었다"며 "곽현화는 후배였지만, 내가 곽현화보다 키랑 몸매 모든 게 다 밀렸다"고 털어놨다.

한편, 곽현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곽현화, 몸매 정말 좋아", "곽현화, 요즈음 활동이 뜸하네", "곽현화 등장 당시 인기 많았지", "곽현화, 몸매 라인 예술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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