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가수 유승우가 서울에 올라와서 자취하는 생활을 공개했다.
충남 천안 출신 유승우는 가수 생활을 위해 고향을 떠나 홀로 서울에 정착했다. 어느덧 데뷔 1년째 접어든 그는 현재 서울의 작은 옥탑 방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승우가 바쁜 스케줄에 쫓겨 쪽잠을 자기도 하고 몸에 익지 않은 춤을 배우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그는 밀린 설거지를 하고, 달걀을 두개 넣고 만든 달걀밥으로 한 끼를 때우는 등 단출한 자취생의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그는 "달걀밥이다. 자취생이 즐겨먹는 음식"이라고 소개한 후 맛있게 먹었다.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에 네티즌들은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방송 보는데 나도 배고파짐",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달걀밥으로 힘을 쓸 수 있겠나",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누나의 마음으로 밥 해주고 싶다",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부모님이 방송 보면 속상하셨을 것 같네",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반찬도 없이 무슨 맛이야. 짠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