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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먹방, 피자 한 판 뚝딱? '여고생 귀신의 길거리 먹방'

기사입력 2014-03-09 12:25 | 최종수정 2014-03-09 13:26


전효성 먹방

'전효성 먹방'

배우 오지은과 전효성이 '길거리 먹방'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되는 OCN 귀신 보는 형사 '처용' 6화 '돌이킬 수 없는' 편에서는 열혈 여형사 하선우(오지은)와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이 길거리에서 케이크와 피자를 먹어치우는 '길거리 먹방'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한나영은 하선우의 몸에 들어가 윤처용(오지호)과 밤거리를 신 나게 돌아다닌다. 쇼핑센터를 돌아다니며 마음껏 쇼핑하는 것은 물론, 평소 먹어보고 싶었던 케이크와 피자 등을 길거리에서 허겁지겁 먹으며 소원풀이를 한다.

특히 큰 케이크 한판과 피자 한 판을 손에 들고 맛있게 먹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일요일 늦은 밤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할 전망이다.

전효성 먹방에 네티즌들은 "전효성 먹방, 먹는 모습도 귀여워", "전효성 먹방, 저렇게 먹어도 살 안찌겠지", "전효성 먹방, 연기도 은근히 잘한다", "전효성 먹방, 둘이 좀 닮은 거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처용' 6화 '돌이킬 수 없는' 편에서는 저수지에서 발견된 한 의문의 시체로부터 수사가 시작된다. 한 낚시꾼에 의해 발견된 시체는 죽은 지 60~70일로 거의 두 달이 넘은 것으로 추정됐지만 창백하기만 할 뿐 겉모습이 멀쩡해 의문을 자아낼 예정이다. 방송은 9일 오후 11시.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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