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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건은 지난 2009년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김원중을 친구로 소개하며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유건은 당시에 대해 "내가 영화 때문에 아이스하키를 배워야 했고, 김원중 씨에게 아이스하키를 배우는 과정에서 친하게 됐다"면서 "처음에 인연을 맺은 것은 2006년이었고 함께 추억을 쌓고 싶어서 '스친소'에 나가게 됐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연아 측은 6일 "6살 연상의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원중(29 상무)과 사귀는 게 맞다"는 요지의 보도자료를 내고 보도를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