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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제국의부활' 에바그린, 격렬한 정사신 보니…'온 몸에 멍들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06 17:11 | 최종수정 2014-03-06 17:18


300 제국의부활 에바그린

300 제국의부활 에바그린, 격렬 정사신 보니…

영화 '300: 제국의 부활'에서 매력적인 전사로 변신한 배우 에바 그린이 정사신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6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300: 제국의 부활'에서 에바그린은 페르시아 함대를 지휘하는 아르테미시아로 출연한다. 아르테미시아는 위험하고 아름답고 섹시하고 쌍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독보적인 전사다. 이 역할을 맡은 에바 그린은 대단한 의지로 격투 합을 맞추고 검 두 개를 들고 어려운 동작을 소화해냈다.

특히 영화에서 상대편인 테미스토클레스(설리반 스탭플턴 분)의 능력을 높이 산 아르테미시아가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배로 불러들이는 장면에서 둘의 과격한 정사신은 전투장면을 능가하는 격렬함을 보이며 영화 속 장면 중 최고의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에바 그린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이 장면을 찍고 난 후 "온몸에 멍이 들었다"며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300 제국의부활 에바그린 정사진 에피소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300 제국의부활 에바그린, 정사신 멍이 들 정도", "300 제국의부활 에바그린, 여전사의 정사신 다운 자국", "300 제국의부활 에바그린 격렬한 섹시미 녹아든 정사신일 듯", "300 제국의부활 에바그린 그 어떤 액션신 보다 흥미진진할 것", "300 제국의부활 에바그린 정사신, 정말 궁금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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