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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선물' 이보영 "대학시절 소개팅의 여신이었다" 폭탄 발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3-04 10:44



'신의선물' 이보영 "대학시절 소개팅의 여신이었다" 폭탄 발언

'신의선물' 이보영 "대학시절 소개팅의 여신이었다" 폭탄 발언

배우 이보영이 "1주일에 한번씩 미팅을 했다"며 과거 대학시절을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이보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제동은 "이보영 대학시절 때 소개팅이나 미팅 때 인기 정말 많았죠?"라고 질문을 하자, 이보영은 "소개팅이나 미팅 정말 많이 했다"며 의외의 답변을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1주일에 한 번씩 한 적도 있다. 또 9대9미팅도 한 적이 있다"며 "1대1 미팅이나 그룹 미팅을 가리지 않았다"라며 솔직한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보영은 "그때 한창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기도 했고, 어떻게 만나야 되나 그런 것 때문에 좀 많이 했다. 한창 1~2년은 바짝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보영은 '몇 번 성공했느냐'는 물음에 "성공 딱 한번 있었다"며 "양 보다는 질이 중요한 것 같다"며 경험을 통해 얻은 결론을 전하며 현장을 또 한번 폭소케 했다.

'신의선물' 이보영 대학시절 고백에 네티즌은 "'신의선물' 이보영 대학시절, 소개팅을 많이 했군요", "'신의선물' 이보영 대학시절, 인기가 엄청 많았을 것 같네요", "'신의선물' 이보영 대학시절, 그렇게 많이 소개팅을 했는데 한번밖에 성공을 못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이 출연하는 새 월화드라마 SBS '신의 선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와 전직 형사가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다룬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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