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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헝거게임' 이영아, 왕도마뱀 폭풍흡입 "훈제 고기 맛"

기사입력 2014-03-01 10:44 | 최종수정 2014-03-01 10:44



'정글의 법칙-헝거게임' 이영아

'정글의 법칙-헝거게임' 이영아

'新여전사' 배우 이영아가 왕도마뱀 먹방을 선보였다.

2월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는 병만족 김병만, 임원희, 봉태규, 이영아, 서하준, 김동준, 황현희, 온유와 레전드 부족원 추성훈, 전혜빈, 오종혁, 광희가 생존 대결을 펼치는 '헝거게임'이 시작됐다.

이날 병만족은 본격 생존활동에 앞서 마리마리 생존캠프에 입소했다. 김병만은 저녁 식사로 제공된 왕도마뱀 비아왁을 손질했고, 이영아는 "많이 힘드냐?"고 물은 뒤 용기를 내 손질에 도전했다.

이영아는 처음에는 겁먹은 듯했지만 이내 프로 수준의 칼질을 선보이며 비아왁을 손질했다. 이에 김병만은 "손질해봤니? 집에서 요리 같은 거 해봤어? 잘한다"고 칭찬했다. 서하준도 "부업 하는 거 같다"며 놀라워했다.

이후 비아왁은 먹음직한 바비큐로 거듭났고, 병만족은 바비큐를 폭풍흡입했다. 비아왁 바비큐를 먹은 병만족은 "훈제 오리와 훈제 돼지의 중간 맛"이라며 감탄했다.

특히 이영아는 기내식 먹방에 이어 왕도마뱀 비아왁 바비큐 먹방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이영아는 '원조 여전사' 전혜빈과의 대결에서 가녀린 몸 속에 감춰진 고탄력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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