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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결별, 장웨이 열애시절 화제
함소원의 지인은 스포츠조선에 "장웨이는 결별을 결정하면서 산시성(山西省) 토지와 베이징의 최고급 아파트 인타이중신(銀泰中心)등을 함소원에게 넘겨주려고 했다. 산시성의 토지는 금광이 있는 곳이라 지가가 수백억에 달하는 지역이다. 인타이중신 역시 장쯔이도 사는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다"라며 "장웨이가 그 모든 것을 완전히 넘겨주려고 하자 함소원도 감동을 받았다. 하지만 함소원은 '받을 수 없다'며 끝내 거절했다. 장웨이도 물러서지 않아 결국 인타이중신만 함소원이 받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함소원은 2010년부터 '람보르기니 왕자'로 유명한 중국의 부동산 재벌2세 장웨이와 교제했다.
함소원은 현재 항저우에서 광고 촬영 중이며, 내달부터는 오는 5월 개봉하는 영화 '터공아미라(特工阿米拉)' 홍보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장웨이 함소원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웨이 함소원 결별, 이별 선물 스케일이 장난 아니다", "장웨이 함소원 결별, 이별하면서도 서로를 향한 배려가 돋보인다", "장웨이 함소원 결별, 4년 열애 끝에 이별하게 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