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녀시대 4집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Mr.)'의 음원 공개와 함께 뮤직비디오에 대한 팬들의 기다림이 높아지고 있다.
소녀시대의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는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의 특유의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소녀시대가 Mr.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에는 움츠러들지 말고 강인하고 당당해지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미스터미스터'의 안무는 자넷 잭슨, 셀린 디온 f(x) 등 국내외 최정상 가수들의 안무를 맡은 온 질리언 메이어스(Jillian Meyers)가 참여해 어떤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밀지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스터미스터' 뮤직비디오 편집 과정 중 촬영 데이터 일부가 손실돼 공개 일정이 늦춰졌기 때문에 뮤직비디오 공개 시기는 아직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뮤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뮤비 너무 기다려져요",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뮤비, 언제 볼 수 있을까 기다리다 지쳐",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뮤비, 티저 맛 뵈기 공개 때문에 더 애간장 녹인다",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뮤비, 음원만으로 만족할 수 없다",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뮤비, 제발 빨리 복구되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3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