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희, '썰전' 하차…'안방마님' 박지윤 출산 한달 만에 빠른 복귀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2-25 17:33


최희

방송인 최희가 박지윤의 복귀로 '썰전'에서 하차한다.

25일 최희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최희가 '썰전'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이달 초부터 출산 휴가를 떠난 박지윤을 대신해 김구라, 허지웅, 강용석과 함께 '썰전' 임시 MC를 맡은 최희는 한 달간 임무를 훌륭하게 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시 진행자로 들어갔지만 한 달간 '썰전' MC를 맡으며 즐거워했다. 정도 많이 들었다"고 덧붙여 아쉬움을 자아냈다.

최희가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JTBC '썰전'은 오는 27일 방송된다.

한편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최희는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해 초록뱀주나이엔엠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2014 프로 야구 시즌에 공서영과 함께 XTM '베이스볼 워너비' 진행을 맡는다.

'썰전' 박지윤 최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썰전' 박지윤 최희, 박지윤 일 욕심 대단하네", "'썰전' 박지윤 최희, 최희도 잘 했는데 아쉽겠다", "'썰전' 박지윤 최희, 박지윤 돌아와서 반갑다", "'썰전' 박지윤 최희, 득남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