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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딸 황현진 걸그룹 데뷔 초읽기'
이어 그는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한 만큼 걱정과 설렘이 공존한다"며 "아버지는 축구스타 나는 가요계 스타가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앞서 황현진씨 소속사 키로이와이그룹은 "국민영웅 황선홍 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이 걸 그룹 '예아'(Ye.A) 리더로써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황현진은 현재 데뷔 무대를 앞두고 멤버들과 함께 안무연습과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