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김연아 다큐'
김연아의 어린 시절부터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경기까지. 김연아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2011년 김연아와 함께 듀엣곡 '얼음꽃'을 발표하며 친분을 쌓은 가수 아이유는 "여러분도 그랬나요? 저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만큼이나 이번 동계올림픽을 기다렸습니다. 동계올림픽의 꽃이라고 불리는 여자 피겨스케이팅이. 빙판위에서 아름다움을 겨루는 이 종목에 우리의 피겨 세계 챔피언 김연아 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라는 경쾌한 내레이션으로 퀸연아 탄생기를 알렸다.
한편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마지막 경기에 이어 이날 오후 방송한 김연아 특집 방송 KBS '아디오스 퀸 연아'는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