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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POP 신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B.A.P(비에이피)의 데뷔곡 '워리어(Warrior)'가 소치 올림픽에 울려 퍼질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SNS가 들썩이고 있다.
본 영상은 약 1만여 개의 '좋아요'를 기록하고 있으며, 댓글의 대부분이 이 선수가 3등 안에 들어 B.A.P 노래가 소치 올림픽에 울려 퍼지기를 기원한 것은 물론, 피겨에 '워리어' 안무를 활용한 것을 신기해 하며 B.A.P의 국경을 초월한 인기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한편 지난 주, 컴백 1주 만에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1004(Angel)'로 결방 되었던 '음악중심'을 제외한 '뮤직뱅크'와 '인기가요'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대세'를 입증한 B.A.P는 오는 3월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올림픽 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B.A.P LIVE ON EARTH SEOUL 2014(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서울 2014)'로 그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