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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여경 변신'
박하선은 "이번에 맡은 캐릭터는 기존과는 달리 액션 장면이 많아서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고, 이를 위해 머리도 잘랐다"며 "원래 몸을 쓰는 걸 좋아하는데, 이런 역할을 하게 되어서 행복하고 좋다. 최근 전봇대, 그리고 집 2층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산에서 구르는 장면도 있었는데, 굉장히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한 달 동안은 하루 6시간 주 4회 동안 액션스쿨에서 훈련을 해오고 있고, 지금도 촬영이 없는 날이면 무술을 익히고 있다"며 "그리고 실제 경찰서에서 근무 중인 여자 순경분들을 뵙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보기도 했고, 시골 분소에도 찾아가 그곳 경찰분들과 함께 순찰을 돌아보기도 했다"며 캐릭터를 위한 노력을 깜짝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하선 여경 변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하선 여경 변신, 단발도 잘 어울려", "박하선 여경 변신, 예쁘다", "박하선 여경 변신, 어떤 연기 펼칠까?", "박하선 여경 변신, 더 예뻐진 듯", "박하선 여경 변신, 여경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