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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천이슬 향해 "예쁜 척 하지마" 독설...왜?
이날 여자 출연자들은 계속되는 경기와 촬영으로 지쳐갔으나, 천이슬은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했다. 이에 MC 이창명은 "천이슬은 지금 새벽 4시인데 오프닝 때랑 미모가 똑같다"고 칭찬하며 "귀여운 표정 한번 보여달라"며 요청했다.
이에 천이슬은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깜찍한 표정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지민의 천이슬을 향한 '예쁜 척 하지마' 독설에 네티즌들은 "천이슬에게 설마 질투를? 예쁜 척 하지마라고 하는 말이 웃기네요", "예쁜 척 하지마라는 말이 진심같아요", "천이슬이 김지민의 '예쁜 척 하지마'라는 말에 깜짝 놀란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