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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집 공개'
이날 소개된 허지웅의 집은 남자 혼자 사는 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정리된 책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허지웅의 냉장고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사진을 붙여놓은 모습이 공개돼 '추사랑 앓이'를 인증했다.
허지웅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허지웅 집 공개, 인테리어 독특하네", "허지웅 집 공개, 역시 추사랑 앓이", "허지웅 집 공개, 혼자 사는데 엄청 깔끔하다", "허지웅 집 공개, 결벽증이라니 힘들겠다", "허지웅 집 공개, 완전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허지웅은 곽정은과 열애설에 대해 "아무 관계가 아니다. 사실은 내가 안 좋아하는 면을 다 가지고 있는 여자다"고 말하며, "나는 정말 타인의 연애에 간섭하는 걸 싫어한다. 여성으로 매력을 못 느낀다. 코웃음만 나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