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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아들
앞서 제토가 축구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이에 최수종과 민서가 함께 대결을 펼치기로 한 바 있다.
풋살 경기에 몰입하며 남다른 의지를 보였던 최수종은 전반전부터 밀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조금씩 더 진지해지는 부자의 모습에 걱정을 한 것은 엄마 하희라는 후반전이 시작되자 "몸싸움이 더 격렬해진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중재를 하기 위해 하희라는 민서에게 "이미 이기고 있지 않냐? 동점도 괜찮지 않냐?"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민서는 "승부는 승부다"라고 적극적으로 작전을 짜며 넘치는 승부욕을 보여줬고 최수종도 아들에게 질 수 없다며 강력한 의지를 내뿜었다.
결국 경기는 8 대 8 무승부로 끝났다. 민서는 아마존 둘째 아들 제토와 많이 가까워졌다며 "다음에는 꼭 이기겠다"고 마지막 까지도 승부욕을 드러냈다.
한편
최수종 아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
최수종 아들, 부전자전 승부욕 재밌었다", "
최수종 아들, 외모만큼이나 성격도 아빠 붕어빵", "
최수종 아들, 훈훈한 외모 뒤 남자다운 승부욕", "
최수종 아들, 마지막까지 강한 승부욕 불타올라 눈길", "
최수종 아들, 아빠 최수종의 어린시절 보는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