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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써니 인증샷, “집 앞까지 와준 순규” 훈훈 우정 과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2-12 22:56


효민 써니 인증샷

'효민 써니 인증샷'

티아라 효민과 소녀시대 써니의 '절친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효민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사회 못 와서 미안하다고 바쁜데 시간 내서 집 앞까지 와준 순규. 이 와중에 징크스 포즈로 영화 홍보까지 해주고 갔다. 낯간지럽지만... 넌 참 멋진 친구입니다. 이번 앨범 무조건 대박나자. Mr. Mr.♥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과 써니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를 과시하며 청순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효민 써니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 써니 인증샷, 둘 다 잘나온 듯", "효민 써니 인증샷, 완전 백옥 피부다", "효민 써니 인증샷, 진짜 친해보인다", "효민 써니 인증샷,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일본 영화 '연애 징크스'(감독 쿠마자와 나오토)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24일 새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 Mr)'를 출시할 예정으로, 19일에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의 음원을 선 공개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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