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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축하공연 중 의상의 끈이 풀리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한때 수지는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 자연스러운 표정과 제스처로 무대를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
한편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방송인 오상진과 소녀시대 유리가 진행을 맡았다. 시상은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의 프로듀서상,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작사/작곡가 상, 올해의 발견상, 올해의 실연자상, 올해의 기술상, 올해의 스타일상, 뉴미디어 플랫폼상, K-POP 공헌상, 한류 특별상, 올해의 해외 음원상 등으로 치러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