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는 "이종석 박보영 주연의 영화 '피끓는 청춘'을 VOD로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이로써 '피끓는 청춘'은 개봉 3주 만에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피끓는 청춘'은 11일까지 누적 관객 수 총 166만 1,592명을 기록하고 있다.한편, 영화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접수한 의리의 여자 일진 영숙(박보영 분), 소녀 떼를 사로잡은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 분), 청순가련 종결자 서울 전학생 소희(이세영 분),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홍성공고 싸움짱 광식(김영광 분)의 운명을 뒤바꾼 드라마틱한 사건을 담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