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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수위 치솟은 '19금' 티저 영상에 홈피 마비…대체 어떻길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2-12 11:02


스텔라, 수위 높은 19금 티저 영상에 홈페이지 마비

그룹 스텔라의 수위가 높은 19금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스텔라의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스텔라측은 지난 11일 공식 트위터에 "스텔라 '마리오네트' MV티저"라는 글과 함께 짧은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스텔라는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던 과거와는 180도 달라진 섹시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상반신을 탈의한 채 과감한 욕조신을 선보이거나 스타킹을 찢는 모습, 가슴라인과 아찔한 하의실종 의상을 선보이며 화끈함을 더했다.

특히 스텔라는 가슴골과 허벅지 그리고 엉덩이를 노출한 채 허리와 엉덩이를 흔드는 등 다소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스텔라의 파격적인 퍼포먼스에 12일 스텔라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로 인해 마비됐다. 이는 과감한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과 함께 스텔라 컴백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

이에 소속사 관계자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10일 티저 이미지 공개 후 방문 네티즌들이 쏟아지면서 3일째 홈페이지가 마비 상태이다"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스텔라의 이번 음반은 프로듀서팀 스윗튠과 작업했으며, 신곡 '마리오네트'는 록 스타일의 리듬과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가사는 실연을 당한 여자의 슬픔과 애환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텔라의 티저 영상에 네티즌들은 "스텔라가 진짜 파격적으로 변신했네요", "스텔라 티저 보고 깜짝 놀랐어요", "스텔라도 섹시한 것이 잘 어울렸군요", "스텔라도 곧 1위 후보에 오를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텔라는 오는 12일 '마리오네트'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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