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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15회 성시경 OST 합류
이날 방송에서 조연이 된 천송이는 길고 긴 촬영 대기시간을 기다리다 홀로 잠들었다. 천송이 촬영분이 취소됐으나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것. 잠에서 깬 천송이는 당황했다.
이후 천송이가 계단을 내려오다 다칠 뻔 했으나 도민준이 도와주지만 천송이는 "싫어하면 싫어하는 사람처럼 행동해라. 기다리지 말라니까 왜 기다리냐"며 소리쳤다.
특히 이 장면에서 성시경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감미로운 성시경의 목소리와 전지현 김수현 키스가 어우러지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성시경이 부른 '너의 모든 순간 나였으면'은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네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쳐.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은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 주어서"라는 극 중 도민준의 심경을 표현한 가사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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