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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앵란, 문희와 남편 신성일 불륜 현장 습격'
이날 문희는 48년지기 절친인 엄앵란과 평소 즐겨 먹던 곱창에 맥주를 곁들이며 과거 이야기를 하던 중, 둘 만의 비밀스러운 사고 사고들을 언급했다.
엄앵란은 "크리스마스 사건 생각나니? 안양 유원지에 있는 호텔을 습격한 적이 있다"라며 "남편 신성일이 바람이 났다. 여자를 만난다고 해서 문희와 함께 안양호텔 현장을 습격했다"고 털어놨다.
문희와 엄앵란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문희와 엄앵란 엄청 친했군요", "문희와 엄앵란, 48년지기네요", "문희가 엄앵란을 엄청 좋아했군요. 같은 결혼식에서 결혼할 정도였네", "문희는 지금도 너무 예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