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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자밀라 "급노화 사진 슬펐다" 미수다 시절과 비교해보니…

기사입력 2014-02-06 23:34 | 최종수정 2014-02-06 23:34

mila

해피투게더 자밀라

해피투게더 자밀라

오랜 만에 방송에 출연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자밀라가 한때 화제가 된 자신의 급노화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정준하, 에브둘레바 자밀라, 송은이, 공형진, 인피니트 성규 등이 출연해 '급노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유재석은 자밀라에게 '급노화 사진'에 대한 소감을 물었다.

자밀라는 과거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시절에 비해 급격히 노화된 듯한 근황 사진이 지난해 화제가 됐다.

자밀라는 "노화됐다는 사진을 본 적이 있다"며 "기분 안 좋고, 슬펐다. 하지만 나이는 먹은 게 맞다.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에선 '미수다' 시절 미모를 뽐내던 자밀라의 전성기(?) 모습을 다시 보여주며 현재 모습과 비교하기도 했다.

자밀라은 "나이가 몇 살이냐"는 신봉선의 돌직구 질문에 잠시 당황하다가 "한국나이는 30살이다. '미수다' 출연 땐 22살이었다"고 밝혔다.
 

해피투게더 자밀라 고백에 네티즌들은 "

해피투게더 자밀라, 좀 달라진 건 맞는듯" "

해피투게더 자밀라, 정말 오랜 만이네요" "

해피투게더 자밀라, 좀 더 방송활동 많이 하면 익숙해져 괜찮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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