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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이' 유연석이 컬러풀한 패션으로 봄을 재촉했다.
쉽게 소화하기 힘든 형광 라임톤 점퍼도 로맨틱한 분위기로 소화해 낸 유연석은 장시간 촬영을 마친 뒤 현장 스태프들의 사인과 사진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
영화 '은밀한 유혹'과 '상의원'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연석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아프리카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따스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