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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 아이돌의 육성비부터 상위 1% 아이돌의 수입이 공개된다.
먼저 '상위 1% 아이돌' 엑소는 음반 100만 장, 광고 11개 등 2013년 놀라운 기록을 세워 데뷔 2년 만에 연 매출 300억 돌파, SM 주가가 연초대비 6.3% 상승했다.
한 연예관계자는 "춤, 노래 연습은 기본으로 외국어 강습, 인성 교육, 성형 비용까지 각종 유지비가 들어간다. 한 달에 1인당 최소 500만 원, 연습생 40명이면 총 2억 원이 소모된다"고 아이돌 데뷔 전 비용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새롭게 단장한 SBS funE 'K-STAR news'에는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슈퍼모델 박선임이 등장해 'weekly 핫 히트', '비교의 정석'등을 통해 연예계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5일 밤 11시 방송.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