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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부터 갓세븐까지 '아이돌 수입' 집중조명 '상위 1% 위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2-05 13:48


엑소부터 갓세븐까지 '아이돌 수입' 집중조명

데뷔 전 아이돌의 육성비부터 상위 1% 아이돌의 수입이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SBS funE 'K-STAR news'에서는 개편을 맞이해 새로운 코너 '돈(?) touch'를 선보인다.

'돈(?) touch'는 스타가 뜨면 돈이 움직인다는 공식을 바탕으로 돈과 연예계의 상관관계를 집중 조명한다. 첫 방송에서는 대세돌 엑소부터 갓 데뷔한 화제의 그룹 갓세븐까지 그들을 둘러싼 돈의 움직임을 파헤칠 예정.

먼저 '상위 1% 아이돌' 엑소는 음반 100만 장, 광고 11개 등 2013년 놀라운 기록을 세워 데뷔 2년 만에 연 매출 300억 돌파, SM 주가가 연초대비 6.3% 상승했다.

한 연예관계자는 "춤, 노래 연습은 기본으로 외국어 강습, 인성 교육, 성형 비용까지 각종 유지비가 들어간다. 한 달에 1인당 최소 500만 원, 연습생 40명이면 총 2억 원이 소모된다"고 아이돌 데뷔 전 비용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새롭게 단장한 SBS funE 'K-STAR news'에는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슈퍼모델 박선임이 등장해 'weekly 핫 히트', '비교의 정석'등을 통해 연예계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5일 밤 11시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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