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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주말드라마 '맏이'가 4회 연장을 결정했다.
'맏이' 후속으로는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가제)가 3월 22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2002년 월드컵으로 대한민국이 환희에 젖어있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준수(이원근)와 장국(윤소희)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 '가시꽃'의 김도형 PD가 연출하고 연기파 배우 배종옥, 박해미, 천호진, 2014년 유망주 윤소희, 이원근 등이 출연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