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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노화' 케이트 모스, 과거 파격 반라…은밀 부위 보석으로 가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2-04 21:54


케이트 모스

'케이트 모스'

세계적인 톱모델 케이트 모스 최근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그의 파격적인 반라사진이 새삼 화제다.

케이트 모스는 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한 미술관을 나서는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이날 케이트 모스는 회색 코트에 검정색 상하의로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지만, '급노화'된 얼굴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약물 중독과 잦은 흡연으로 급격한 외모 변화를 겪고 있는 케이트 모스의 최근 모습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등 과거 파격적인 반라 사진도 덩달아 화제다.

이는 2013년 남성잡지 '에스콰이어' 커버모델로 나선 케이트 모스의 모습으로, 그녀는 1996년 '아레나' 이후 17년 만에 남성잡지 표지모델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 속 케이트 모스는 하얀색 재킷만 입은 채 가슴과 주요부의를 보석으로 겨우 가리는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당시 잡지 관계자는 "케이트 모스가 작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흥분됐다"며 "이번 컨셉트에 어울리는 모델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트 모스는 지난 2011년 록밴드 '더 킬스(The Kills)'의 멤버 제이미 힌스와 결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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