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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남편 정호영 누구?
배우 이영애가 다큐 '이영애의 만찬'을 통해 쌍둥이 자녀들과 함께하는 결혼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남편 정호영 씨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이날 남편 정호영 씨는 잔디밭에서 아이들과 다정하게 놀아주기도 하고, 아이들이 잠잘 때 책을 읽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 씨는 1951년 생으로 서울고를 졸업한 뒤 미국 시카고 대학과 일리노이고아과대학원을 졸업, 미국계 IT회사에서 근무했다. 1980년 후반부터 한국 군수 산업에 발을 들인 정호영은 현재 방위산업체인 한국 레이컴 회장을 맡고 있다.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은 2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1년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한편 '이영애의 만찬' 속 이영애 정호영 부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남편 정호영,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남편 정호영, 쌍둥이들과 행복한 전원생활이네요",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사로잡은 남편 정호영 대단하다",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남편 정호영 대단한 이력과 달리 소탈한 모습 보기좋다",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남편 정호영부, 다정한 모습이 훈훈하네요",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남편 정호영,, 20살 나이 차이 안 믿겨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