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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딸, 이영애의 만찬 통해 귀요미 미모 발산
이날 이란성 쌍둥이 중 딸 승빈 양은 엄마를 쏙 빼닮은 미모에 사랑스러운 애교로 시선을 모았다. 뽀얀 피부에 동그란 눈망울을 자랑한 승빈 양은 엄마 이영애에게 애교를 부리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이영애는 "쌍둥이어서 두 배로 힘든 게 아니라 여섯 배로 힘들다"며 육아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는 한편 "길 가다가 쌍둥이 엄마를 만나면 저 쪽에서 먼저 인사를 하신다. '힘드시죠? 저도 이란성 쌍둥이 아들딸이에요' 서로 만나서 처음 봤는데도 '힘드시죠?' 그러면 저 쪽에서 한 분이 더 온다. '저도 쌍둥이 엄마예요' 그래서 금방 친해질 수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이영애의 만찬(닐슨코리아, 전국기준)' 1부는 시청률 6.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된 SBS스페셜 '안전마을 프로젝트'의 시청률 3.6%보다 2.8% 포인트나 오른 수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