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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레이먼킴이 아내 김지우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레이먼킴은 28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도전자로 나서 문제를 풀었다.
지난해 5월 김지우와 결혼한 레이먼킴은 "아내가 요리를 잘한다. 내가 못하는 음식들을 한다"며 "한식과 베이킹을 잘한다"며 아내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또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으로는 호박전을 꼽으며 "나만 해주기로 했다"며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이날 레이먼킴은 가수 JK김동욱과 20년 지기 절친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둘 다 유학을 해서 고등학교 때 부터 알았다. 당시 내 몸무게가 130kg, JK김동욱이 100kg 정도 나가 합쳐 200kg가 넘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이어 "지금 JK김동욱은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